The Psychology of Money – Why You Didn’t Get Rich
돈의 심리학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이 책은 그 동안 읽은 책들과는 달리, 돈에 대한 심리학에 집중된 책입니다.
‘금융 성과’라는 말이 ‘부자’라는 말보다 더 마음에 드는 이유는, 성과에 대한 집착이 여전히 일부 직장인들 사이에 존재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 월급만큼 좋은 게 없다고 생각했던 일개미였기 때문이겠죠.
Psychology of Money
Why You Didn’t Get Rich
This book focuses on the psychology of money rather than financial strategies.
The reason why the term “financial performance” is more preferred than “rich” is because an obsession with performance still exists among some employees. This may be because I was just an ordinary ant who thought that there was nothing better than a salary.
이 책은 금융 성과가 운에 좌우되며 대단한 과학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주장합니다. 소프트 스킬, 즉 돈의 심리학이라는 것을 정의하고, 20개의 이야기로 이를 풀어놓았습니다.
어려운 내용은 없고 일상 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이제까지 읽은 경제서 중에서도 가장 쉽게 읽힌 책 중 하나입니다.
This book first claims that financial performance is not a matter of great science but is subject to luck. It defines soft skills, namely the psychology of money, and explains it through 20 stories.
There is no difficult content, and there are many contents that can be sympathized with in everyday life, making it one of the easiest-to-read books on economics.
Story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No one’s crazy.
역사를 공부하면 내가 뭔가 아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직접 살아보고 결과를 느껴보기 전에는 내 행동이 바뀔 만큼 그 시대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p30
Story 1 Nobody’s crazy.
When you study history, you feel like you know something. However, before you live and feel the results, you may not understand that era enough to change your behavior.
p30
태어난 시대가 다르면 투자 성향도 다르다는 말은 논리적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경험하지 못한 세대(보통 과거겠죠)를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어리석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읽었던 “빅사이클” 저자의 논리와는 완전히 상반됩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혼돈이 왔는데, 빅사이클 이론은 그 나름의 논리가 있지만, 그 시대에 있었던 큰 사건들이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점에서 조금 수긍이 되었습니다.
맞다 틀리다 반박할 만큼의 논리가 갖춰져 있지 않지만, 다양한 시각을 수용하는 백지같은 상태이기 때문에 반대 의견도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It is logical to say that investment preferences differ depending on the era in which one was born. Therefore, there is an argument that analyzing generations (usually the past) that one has not experienced to predict the future is foolish. However, this completely contradicts the logic of the author of “Big Cycle” that I read before. I was confused about how to accept it, but the big cycle theory has its own logic, but there is a greater possibility that major events in that era have influenced it. So I came to understand a little bit.
It is not logical enough to refute right or wrong, but it is a state of blank paper that accepts various perspectives, so there seems to be a reasonable counter-opinion.
Story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서부터가 리스크일까
Luck & Risk.
리스크와 행운은 도플갱어다. 이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중략) 그러나 두 가지 조언이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누구를 칭송하고, 누구를 무시할 것인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p61
Story 2. How far is luck and where does the risk start?
Luck & Risk.
Risk and luck are like a double-edged sword. This is a problem that cannot be easily solved. (omitted) However, two pieces of advice will provide a better direction.
Decide carefully who to praise and who to ignore.
p61
Story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Never enough
이 제목은 바로 위대한 쇼맨에 나온 곡과 같습니다. 아마 그런 이유로 따온 제목일지 모르겠지만, 여주인공은 사랑이 항상 부족하다고 노래합니다. 제가 그 영화를 떠올린 것만은 아니겠지만, 제목이 찰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은 사랑이 결코 충분하지 않다며 노래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진 돈의 액수는 억만장자인데요. 언제 충분하다고 느끼고 멈춰도 괜찮을까요?
Story 3. Something that never fills up
Never enough
This title is the same as the song in The Greatest Showman. Maybe that’s why I chose this title, but the main character sings that love is never enough. But she has the net worth of a billionaire. When is it okay to feel that it’s enough?
이게 참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만큼이면 됐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내가 가진 잠재력을 더 크게 키우지 못한 유리 천장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만 장자가 되지 않았으니 더 높은 목표를 가져보라는 얘기겠죠?
그리고 역시 남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해진다는 진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This is really ironic. I have lived with the thought that this is enough so far, but I thought that it might have been a glass ceiling that I couldn’t grow my potential. It’s just saying that if you didn’t become a millionaire, you should have a higher goal.
And remember the truth that you become unhappy the moment you compare yourself to others.
그리고 이 한 줄.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p129
동의는 하는데 이 의미는 좀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투자를 모른채 소신껏 했던 선택들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밤잠을 설치던 날들을 겪었거든요. 밤잠을 설치지 않을 정도의 투자. 이것도 중요해보입니다.
And this one line.
“The person who can do ordinary things when everyone else is going crazy” tail wags everything.
p129
I agree with it, but the meaning seems to be different depending on the situation. I have experienced nights when I couldn’t sleep because the choices I made without knowing about investments did not produce good results. Investing without knowing how to do it. This is also important.
Story 10 뭐, 저축을 하라고?
Save Money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습니다.
오전 내내 책을 읽다가 이번 챕터를 읽고, “아.. 오늘 가족 회의를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저축이 중요한 것도 알지만, 흐름에 올라타지 못하면 다음 파도를 기다려야 하는 개미의 심정으로, 올라탄 주식은 현재 곤두박질 치고 있고, 저축은 말해뭐해요.
끈기가 핵심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정체성이 바뀌어가는 경향이 있음을 고려하면, 인생 모든 지점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미래의 후회를 피하고 끈기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이 된다.
p247
Story 10. What, saving?
Save Money
Accumulating wealth is largely unrelated to income and investment performance. It is closely related to savings rates.
I read this chapter all morning and thought, “Ah, I need to have a family meeting today.”
Of course, I know that saving is important, but as an ant who can’t ride the flow, the stocks I have ridden are struggling and what about saving?
Persistence is key. Considering that our identity changes over time, trying to maintain a balance is a strategy that can avoid future regrets and increase persistence.
p247
1억 짜리 차를 사면 1억을 쓴 것이나 마찬가지다. 돈이 생기면 사고 싶어지기도 하지만, 우리 같은 일반 시민들은 월급날에 맛있는 것을 먹는 것과 해외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행복을 느낀다. 그래서 우리는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일까?
기본소양을 갖추기 위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If you buy a car worth 100 million won, it is the same as spending 100 million won. Although you may want to buy something when you have money, ordinary citizens like us feel happy by eating delicious food and enjoying overseas trips. So, did we not become rich?
It is important to remember that you become unhappy the moment you compare yourself to others.
I recommend it as a book for basic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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