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질서 The Changing World Order Part2, Part3

변화하는 세계질서

변화하는 세계질서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2부와 3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he discussion about the changing world order is endless. In this article, we will look into parts 2 and 3.

2부

2부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대립 관계가 주목받았습니다. 미국의 대세는 내적 분열과 연중 선거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미국의 약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는 미국의 4G보다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이로 인해 미국은 중국의 압력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Part 2

Part 2 highlights the confrontation between the US and China. The US is primarily focused on internal division and the year-round election. Consequently, China is taking advantage of the US’s weakness. In particular, China’s 5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 technology, 5G, is faster and more stable than the US’s 4G. As a result, the US is being exposed to China’s pressure.

레이달리오 변화하는세계질서

2부 내용에서는 네덜란드-영국-미국의 부상과 쇠퇴를 다루고 중국의 부상

경제도서를 이제 읽기 시작하면서 이 두꺼운 책을 혼자 읽지 않았다는 점이 완북을 하게 만든 큰 힘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리고 이 책과 함께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라는 책도 읽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순서는 좀 바뀌었을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읽어볼 생각입니다.

p273

1500년대는 지금보다 지금보다 훨씬 불평등했고, 무력과 폭력으로 획득한 권력이 모든 것을 지배한 시대입니다.

2부는 국제 정세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오는데 이렇게 역사 교과서로 변해가나 싶을 때쯤 자본주의의 탄생에 대해 언급합니다. 주식과 채권을 발행하여 공개적으로 주식거래가 된 시장의 발달이 1600년대라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p303

네덜란드 길더화가 최초의 기축통화가 되고

전형적인 단계를 밟아 계속 우위를 유지해나가며 금융 중심지가 된 시기를 아래 표와 함께 설명합니다.

p342

1814~1815년 빈 회의에서 세계 질서를 유리하게 재편하여 견제와 균형 체제를 구축. 이러한 체제는 다음 세기에도 유럽 강대국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유지되었다.

Part 2 discusses the rise and fall of the Netherlands-UK-US and the rise of China.

As I started reading economics books, I felt like I didn’t read this thick book alone, and that was a big motivation for me to read more books. And along with this book, I plan to read a book called “Surviving Inflation”. The book mentions the birth of capitalism when the topic of international politics comes up in part 2. I learned for the first time that the development of public stock trading markets issuing stocks and bonds was in the 1600s.

p303

The Dutch guilder became the first reserve currency

It explains the period when it continued to maintain its dominance by going through typical stages together with the table.

p342

At the Vienna Congress in 1814-1815, the world order was reorganized to establish a system of restraint and balance. This system was maintained to some extent among the European powers in the next century.


11장 빅 사이클로 본 미국과 달러화의 부상과 쇠퇴

아마 달러화의 쇠퇴는 상상하긴 어렵지만 이 책의 저자는 많은 비판을 감수하고 언급합니다.

미국의 사이클 전개는 1750년~현재까지로 상당하죠.

그래프의 숫자는 일반적인 혁명과 혁명 후 과정을 나타냅니다.

빅 사이클 내 미국의 위치

직접 만든 모형의 통계에 따르면 아직 본격적인 6단계의 내전과 혁명으로 넘어가진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부 갈등은 고조되고 있고 극단주의자의 수도 늘어나며 쇠퇴의 길로 들어섰다는 내용에 이어 중국과 위완화의 부상에 대한 내용이 이어집니다.

인상 깊은 부분은 지난 과거에 일어난 전쟁을 원인별로 분석해 각 나라의 체제를 비교해 보고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을 예측해 본 부분이었습니다.

무역/경제 전쟁, 기술 전쟁, 지정학적 전쟁, 자본전쟁, 군사 전쟁과 더불어 레이 달리오의 인사이트로 문화 전쟁, 자체적인 전쟁을 추가했는데 이렇게 상세하게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른 유명 인사들의 추천사를 받은 주된 이유가 아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매우 자극적이고 매우 중요한 필독서이다”

  • 빌 게이츠

이렇게 2부가 마무리되고 3부 미래 편이 이어집니다.

Chapter 11: The Rise and Fall of the US and the Dollar in the Big Cycle

It is difficult to imagine the decline of the US dollar, but the author of this book mentions a lot of criticism.

The US cycle development extends from 1750 to the present.

The numbers on the graph represent the general revolution and post-revolutionary processes.

The Position of the US in the Big Cycle

According to the statistics of the model they created, they have not yet entered a full-scale 6th stage of civil war and revolution. However,

Internal conflicts are intensifying, the number of extremists is increasing, and it has entered the path of decline, followed by the rise of China and Russia.

The impressive part is analyzing the wars that occurred in the past by cause and comparing the systems of each country,

The reason why the author received recommendations from other famous people is that he added culture wars and self-wars along with trade/economic wars, technology wars, geopolitical wars, and capital wars. I wonder if the main reason was to argue that we should predict and prepare in detail.

“A very provocative and very important read.”

  • Bill Gates

Part 2 concludes and Part 3, the future chapter, continues.


3부 미래

이 책을 읽으면서부터 미래부터 읽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궁금한 내용이었습니다. 경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빅사이클로 세계질서가 변화된 내용을 데이터로 확인해보고 앞으로의 세계질서가 어떻게 변화할지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투자 방향도 세울 수 있겠죠?

3부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이 주목받았습니다. 이들 기술은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히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기술, 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 등이 그 예입니다. 이에 따라 로봇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로봇은 이미 공장, 의료, 군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 많은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책은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과 같이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대에는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야 합니다. 이 책은 그런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Part 3: The Future

Reading this book made me wonder if I should start reading it from the future. Those interested in economics will be able to check the changes in the world order with data based on the Big Cycle. Based on this, we can also set investment direction.

Part 3 highlights the develop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robot technology. Artificial intelligence has already taken deep roots in our daily lives. For example, voice recognition technology on smartphones, self-driving technology in cars, etc. are examples. As a result, robot technology is also developing. Robots are already being used in factories, medical and military fields, and are expected to be used in more fields in the future.

This book will be useful for those interested in predicting and preparing for the future. In these uncertain times, we need to acquire more knowledge an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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