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수학 Kind Math

착한수학

최근에는 사교육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도 끊임없이 작은 스텝을 걸어가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았습니다. 이 덕분에 2019년 말을 이 책과 함께하게 되었는데, 이 책 덕분에 새롭게 변화한 나의 삶에 감사합니다.

도서관에 갔을 때 독서 목록은 여전히 많은데, 예비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아이가 손가락 세는 걸 연습하고 있어서 두 자리 이상 숫자를 셀 때는 “8 몰라!”라고 말하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이 아이를 두 자리 더하기를 가르칠 수 있을까? 이 궁금증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Kind Math

I’ve been constantly concerned about private education recently. However, even in my busy daily life, I always try to find opportunities to read books step by step. Thanks to this, I spent the end of 2019 with this book, and I am grateful for the changes it has brought to my life.

When I went to the library, my reading list was still long, but my little one, who is about to start first grade, was playing around while practicing counting fingers, saying “I don’t know 8!” Can I teach this child two-digit addition? Because of this curiosity, I ended up reading this book.

착한수학 선행학습의 뜨거운 찬반론

  • 주변에는 선행을 시키는 아이가 있지만 그게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초등학생까지는 선행을 안 하겠다고 단정도 못 내리겠습니다.
  • 선행을 시키지 말라면서 이중 인격을 하는 교육자들을 많이 봤습니다.
  • 나만 시키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습니다.

Kind Math: The Heated Debate on Pre-learning

  • There are kids around me who are being pre-taught, but I don’t think it’s wrong.
  • I can’t definitively say that I won’t pre-teach until elementary school.
  • I’ve seen educators who discourage pre-learning but have a double standard.
  • I feel like I’ll regret it if I don’t pre-teach.

착한수학 핵심

  • 교과서를 백 퍼센트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익을 이해한다면, 다른 문제집 하나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문제를 빠르게 푸는 스킬만 가르친다면 큰일 날 수 있습니다.
  •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는 개념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많이 듣던 말인가요? 나는 교육의 철학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흔들리고 귀가 얇아서 듣다 보면 막 설득당하는 스타일이지만, 결정할 때는 소신을 갖고 결정합니다.

Key Points of Kind Math

  • Understanding the textbook 100% is essential.
  • If you understand the principle, having just one other problem book is enough.
  • It’s best to review what you learned on the same day.
  • If only quick problem-solving skills are taught, it can lead to bigger problems.
  • In elementary or middle school, it’s better to focus on understanding concepts.

Is this just a common saying? I believe that my philosophy of education is different. I may often sway and have thin skin, and may appear easily convinced, but when it comes to making decisions, I have my convictions.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양이 많지 않을 뿐더러, 은율이는 이제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이야기해주는 단계입니다. 그 부분의 보충을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자고로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 공부의 척도라고 했습니다. 모르는 것을 모른 채 4학년을 맞이하지 않고, 모든 것을 알게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새 학년, 새 학기가 늘 신나해야 하는데 선행을 하게 되면 그 두근거림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학교에 가면 지겨운 수학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비록 공교육의 불신이 팽배한 나라에 살지만, 적어도 초등학교 시절은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 학교는 최소한의 수업은 하고 계시니까 믿어요. 학교 선생님.

Reviewing what you’ve learned on the same day is not difficult. It’s not a large volume, and Eun-yul is now at the stage of being able to express what she doesn’t know. I think I can supplement those parts. Knowing what you don’t know is the measure of studying. Before reaching fourth grade without knowing what you don’t know and before trying to know everything, I’m planning to avoid it.

The new school year, new semester should always be exciting, but if you do pre-learning, won’t that excitement disappear?

I don’t want to make my child think that learning math at school is boring. Even though I live in a country where there is a great distrust of public education, at least during elementary school, I don’t want it to be that way. I trust our school teachers because they provide at least the minimum level of education. Teachers at our school.

우리 예비초 1

바둑알을 사용하여 손가락과 발가락을 모두 사용하여 20을 만들고, 부족하면 누나의 손가락도 빌려서 해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머리가 돌아가겠죠. 방학 때는 바둑알 셈을 추천합니다. 특히 4장의 엄마표 수학 부분에서는 화이트보드를 이용하여 수학사전, 수학일기 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해 보입니다.

도서관에서 빌려본 수학동화 중에 “마지막 수학 전사” 시리즈를 꽤 재미있게 읽었는데, 시리즈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합니다. 해보겠습니다! 또 울화가 치미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가르쳐야지 누구에게 떠넘기겠습니까? 초등 저학년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화내지 말고 가르쳐보아요.

Our Pre-First Grader

Use pebbles to make 20 using both fingers and toes, and if it’s not enough, borrow your sister’s fingers too and give it a try. Then you’ll find your head spinning before you know it. During the vacation, I recommend practicing with pebble counting. Especially in the mom’s math section of Chapter 4, it seems possible to create a math dictionary, math diary, and more using a whiteboard.

Among the math fairy tales borrowed from the library, I found the “Last Math Warrior” series quite enjoyable to read. It would be nice to supplement the lacking parts for each series. It’s possible. I’ll give it a try! Even if there’s some frustration, how can I pass on the teaching to someone else? For households with elementary school children, I hope you read this book. Teach them without getting a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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