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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계질서 The Changing World Order Part2, Part3

레이달리오 변화하는세계질서

변화하는 세계질서

변화하는 세계질서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2부와 3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he discussion about the changing world order is endless. In this article, we will look into parts 2 and 3.

2부

2부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대립 관계가 주목받았습니다. 미국의 대세는 내적 분열과 연중 선거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미국의 약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는 미국의 4G보다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이로 인해 미국은 중국의 압력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Part 2

Part 2 highlights the confrontation between the US and China. The US is primarily focused on internal division and the year-round election. Consequently, China is taking advantage of the US’s weakness. In particular, China’s 5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 technology, 5G, is faster and more stable than the US’s 4G. As a result, the US is being exposed to China’s pressure.

레이달리오 변화하는세계질서

2부 내용에서는 네덜란드-영국-미국의 부상과 쇠퇴를 다루고 중국의 부상

경제도서를 이제 읽기 시작하면서 이 두꺼운 책을 혼자 읽지 않았다는 점이 완북을 하게 만든 큰 힘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리고 이 책과 함께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라는 책도 읽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순서는 좀 바뀌었을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읽어볼 생각입니다.

p273

1500년대는 지금보다 지금보다 훨씬 불평등했고, 무력과 폭력으로 획득한 권력이 모든 것을 지배한 시대입니다.

2부는 국제 정세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오는데 이렇게 역사 교과서로 변해가나 싶을 때쯤 자본주의의 탄생에 대해 언급합니다. 주식과 채권을 발행하여 공개적으로 주식거래가 된 시장의 발달이 1600년대라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p303

네덜란드 길더화가 최초의 기축통화가 되고

전형적인 단계를 밟아 계속 우위를 유지해나가며 금융 중심지가 된 시기를 아래 표와 함께 설명합니다.

p342

1814~1815년 빈 회의에서 세계 질서를 유리하게 재편하여 견제와 균형 체제를 구축. 이러한 체제는 다음 세기에도 유럽 강대국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유지되었다.

Part 2 discusses the rise and fall of the Netherlands-UK-US and the rise of China.

As I started reading economics books, I felt like I didn’t read this thick book alone, and that was a big motivation for me to read more books. And along with this book, I plan to read a book called “Surviving Inflation”. The book mentions the birth of capitalism when the topic of international politics comes up in part 2. I learned for the first time that the development of public stock trading markets issuing stocks and bonds was in the 1600s.

p303

The Dutch guilder became the first reserve currency

It explains the period when it continued to maintain its dominance by going through typical stages together with the table.

p342

At the Vienna Congress in 1814-1815, the world order was reorganized to establish a system of restraint and balance. This system was maintained to some extent among the European powers in the next century.


11장 빅 사이클로 본 미국과 달러화의 부상과 쇠퇴

아마 달러화의 쇠퇴는 상상하긴 어렵지만 이 책의 저자는 많은 비판을 감수하고 언급합니다.

미국의 사이클 전개는 1750년~현재까지로 상당하죠.

그래프의 숫자는 일반적인 혁명과 혁명 후 과정을 나타냅니다.

빅 사이클 내 미국의 위치

직접 만든 모형의 통계에 따르면 아직 본격적인 6단계의 내전과 혁명으로 넘어가진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부 갈등은 고조되고 있고 극단주의자의 수도 늘어나며 쇠퇴의 길로 들어섰다는 내용에 이어 중국과 위완화의 부상에 대한 내용이 이어집니다.

인상 깊은 부분은 지난 과거에 일어난 전쟁을 원인별로 분석해 각 나라의 체제를 비교해 보고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을 예측해 본 부분이었습니다.

무역/경제 전쟁, 기술 전쟁, 지정학적 전쟁, 자본전쟁, 군사 전쟁과 더불어 레이 달리오의 인사이트로 문화 전쟁, 자체적인 전쟁을 추가했는데 이렇게 상세하게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른 유명 인사들의 추천사를 받은 주된 이유가 아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매우 자극적이고 매우 중요한 필독서이다”

  • 빌 게이츠

이렇게 2부가 마무리되고 3부 미래 편이 이어집니다.

Chapter 11: The Rise and Fall of the US and the Dollar in the Big Cycle

It is difficult to imagine the decline of the US dollar, but the author of this book mentions a lot of criticism.

The US cycle development extends from 1750 to the present.

The numbers on the graph represent the general revolution and post-revolutionary processes.

The Position of the US in the Big Cycle

According to the statistics of the model they created, they have not yet entered a full-scale 6th stage of civil war and revolution. However,

Internal conflicts are intensifying, the number of extremists is increasing, and it has entered the path of decline, followed by the rise of China and Russia.

The impressive part is analyzing the wars that occurred in the past by cause and comparing the systems of each country,

The reason why the author received recommendations from other famous people is that he added culture wars and self-wars along with trade/economic wars, technology wars, geopolitical wars, and capital wars. I wonder if the main reason was to argue that we should predict and prepare in detail.

“A very provocative and very important read.”

  • Bill Gates

Part 2 concludes and Part 3, the future chapter, continues.


3부 미래

이 책을 읽으면서부터 미래부터 읽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궁금한 내용이었습니다. 경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빅사이클로 세계질서가 변화된 내용을 데이터로 확인해보고 앞으로의 세계질서가 어떻게 변화할지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투자 방향도 세울 수 있겠죠?

3부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이 주목받았습니다. 이들 기술은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히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기술, 자동차의 자율주행 기술 등이 그 예입니다. 이에 따라 로봇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로봇은 이미 공장, 의료, 군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 많은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책은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과 같이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대에는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야 합니다. 이 책은 그런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Part 3: The Future

Reading this book made me wonder if I should start reading it from the future. Those interested in economics will be able to check the changes in the world order with data based on the Big Cycle. Based on this, we can also set investment direction.

Part 3 highlights the develop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robot technology. Artificial intelligence has already taken deep roots in our daily lives. For example, voice recognition technology on smartphones, self-driving technology in cars, etc. are examples. As a result, robot technology is also developing. Robots are already being used in factories, medical and military fields, and are expected to be used in more fields in the future.

This book will be useful for those interested in predicting and preparing for the future. In these uncertain times, we need to acquire more knowledge an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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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계질서 The Changing World Order – Part 1

raydalio 변화하는세계질서 레이달리오

변화하는 세계질서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1위 <원칙>의 저자이자, 세계 경제와 시장을 연구하며 반세기를 보낸 전설적인 투자자.

6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읽기 위해 저자를 찾아봤어요. <서양 미술사>이후로 벽돌책은 오랜만이라 이걸 읽을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먼저 앞섰는데요.

이 책을 다 읽기 위해서는 나눠서 정리를 해야 뭐라도 기억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1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It’s been a while since I’ve read a book like Brick. I was afraid if I could read it. If you want to read this book all the way, you need to organize it separately to remember something. So I summarized Part 1.

raydalio 변화하는세계질서 레이달리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

1부 : 세상의 작동 원리

2부 : 지난 500년간 세상의 작동 원리

3부 : 미래

레이 달리오는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1위 <원칙>의 저자이자, 세계 경제와 시장을 연구하며 반세기를 보낸 전설적인 투자자입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읽기 위해 저자를 찾아봤으며, 이 책을 다 읽기 위해 나눠서 정리를 해야 뭐라도 기억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1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굳이 과거를 연구하고 사이클을 찾아내어 책으로까지 쓴 이유는 동시대인들에게 미래를 대처할 준비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고 합니다.

처음엔 곱씹어 읽느라 오전시간을 꼬박 읽었으며, 기록하면서 읽다가 한번 날려먹기도 했는데 다행히 사진을 찍어둔 것이 있어 정리는 가능하니 참 다행입니다.

The book consists of three parts.

Part 1: How the World Works

Part 2: How the Last 500 Years Have Worked

Part 3: The Future

Ray Dalio is the author of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 Principles and a legendary investor who has spent half a century studying the world economy and markets.

I searched for the author to read this book of over 600 pages, and I thought I would remember something if I organized it separately to read the book. He wrote this book to help contemporary people prepare for the future by studying the past and finding cycles as an investor.

At first, I read it carefully in the morning, but I sometimes missed it while reading and recording, but fortunately, I took a picture of it, so it was possible to organize it, which was lucky.


모든 사이클은 기본적으로 같은 이유로 발생한다.

여기까지 읽고 넘겨도 되지만, 뒷부분이 너무 궁금합니다. 그래서 계속 읽어나가게 되는 책이었고,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은 굵은 글씨를 먼저 읽고 다시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력이 된다면 쭉 읽기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프는 참 싫어합니다. 주요 제국의 상대적 위치를 그냥 지나칠까 했는데 도표마저 요약 설명이 들어 있으니 나라별로 한 번 훑어보았습니다. 미국, 중국, 영국을 살펴보면 어떠신가요? 미국의 쇠퇴와 중국의 부상이 눈에 띄죠?

빅 사이클의 개요 부분을 읽느라 좀 오래 걸렸어요. 아래 우측의 기본적인 빅 사이클이 심플해 보이죠? 이게 다인가? 라고 처음에 생각했는데, 이 사이클이 뒷부분에 가면 좀 더 내용이 추가되어 설명하는데 자료로 활용됩니다.

p76

인간의 삶에도 탄생에서 죽음까지 사이클이 있고 국가와 제국도 마찬가지로 사이클에 따라 발생하고 쇠퇴하는 길을 간다고 해요. 국내질서, 국제질서, 세계질서라 부르며 각 질서는 서로 연관되어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p80

한 국가가 어느 사이클에 와 있는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명확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부록>

친절하게 부록으로 넣어준 내용마저 싹싹 읽게 됩니다.

20. 공생 win-win 공멸 lose-lose

어떤 관계를 맺느냐는 두 당사자의 결정에 달려 있다. 앞서 죄수의 딜레마도 그렇지만 평화롭게 해결해야 서로 살아남을 수 있지만 상대방이 공격할지 확실치 않지만 공격받기 전에 공격해야 내가 살아남는다.

(개선을 통해) 점진적으로

(내전이나 혁명을 통해) 급진적으로 변화해서 새로운 질서를 창조할 것으로 생각한다.


All cycles occur for fundamentally the same reasons.

You can skip it here, but I’m curious about the rest of it. So it was a book that made me keep reading, and if you feel a little difficult, it’s a good idea to read the bold letters first and then read them again. If you have the energy, I recommend reading it all the way.

Personally, I really hate graphs. I thought I would just pass by the relative positions of major empires, but I briefly looked at the countries because even the charts have summarized explanations. Do you see the decline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rise of China?

It took me a long time to read the overview of the big cycle. The basic big cycle on the bottom right looks simple, doesn’t it? I thought, is this all? However, this cycle is explained with more content as you go to the back and is used as material.

p76

Humans have cycles from birth to death, and countries and empires also go through cycles and go through the path of rising and declining.

It is called domestic order, international order, and world order, respectively, and each order is mutually related and influences each other.

p80

You will be able to draw a clear picture of which cycle a country is in and which direction it is going in.

<Appendix>

Even the kind appendix makes me read it.


20. Symbiosis win-win annihilation lose-lose

What kind of relationship you make depends on the decisions of the two parties involved. The prisoner’s dilemma is that you have to resolve it peacefully, but you can’t be sure if the other person will attack, but you have to attack before you are attacked to survive.

(Through improvement) Gradually

(Through civil war or revolution) We think that we will create a new order by changing it radically.


3장 통화, 신용, 부채, 경제 활동의 빅 사이클

저자는 재무 법칙에 개인의 상황을 대입시켜보기를 권한다.

왜냐하면 겉으로 보이기엔 지출이 많고, 자산도 풍부하며, 심지어 현금도 많으니 부유해 보이지만 잘 살펴보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주체가 많다는 것이다.

수입보다 지출이 많거나 자산보다 부채가 많거나 또는 2가지 모두에 해당한다.

일자리를 잃고 가격하락, 세금,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투자자산의 가치가 반토막 나는 경우처럼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했을 때 재무상 버틸 수 있는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계산해보라.

우리는 어떤가??

Chapter 3: The Big Cycle of Currency, Credit, Debt, and Economic Activity

p128

The author recommends that you apply financial rules to your personal situation.

Because even though it seems like you spend a lot, you have a lot of assets, and you even have a lot of cash, many people are struggling financially.

Calculate how much you can afford financially when the worst-case scenario occurs, such as losing your job, a price drop, taxes, inflation, and the value of investment assets being cut in half before being attacked.

What about us??


4장 통화 가치의 변화

1700년 이후 생긴 약 750개의 통화 중에서 약 20퍼센트만이 현재까지 존재하는데 그나마 통화 가치는 모두 하락했다.

p200

포퓰리즘이 나타나면 신호로 생각하고 주의하라.

포퓰리즘과 양극화가 심할수록 5단계가 많이 진행되었으며 혁명과 내전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하라.


Chapter 4: Changes in Currency Value

Of the approximately 750 currencies that have emerged since 1700, only about 20 percent continue to exist, and even those have all declined in value.

p. 200

When populism arises, consider it a signal and be cautious.

As populism and polarization intensify, remember that progress through the five stages has advanced significantly, and revolution and civil war may not be far off.


제5장: 내부 질서와 혼란의 큰 사이클

이전 섹션에서 우리는 큰 사이클 내에서 각 나라의 현재 위치를 보았습니다.

사실, 미국이 쇠퇴 기간에 들어가고 중국이 부상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유명 인사들이 칭찬을 내놓는다면 우리 모두가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제 이 사이클을 이해했으니, 우리는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나요?

Chapter 5: The Big Cycle of Internal Order and Confusion

In the previous section, we saw the current positions of each country within the Big Cycle.

In fact, it’s questionable whether it’s okay to say that the United States is entering a period of decline and China is emerging.

But if famous people are pouring out their praise, do we all have to accept it?

Now that we’ve understood this cycle, are we preparing countermeasures?


6장 국제 질서와 혼란의 빅 사이클

전쟁, 국가간의 분규에 대한 정의.

Chapter 6: The Big Cycle of International Order and Chaos

Definition of war and disputes between nations.


7장 빅 사이클로 판단하는 투자

실제로 투자원칙의 상세한 내용은 <투자 원칙>을 참고하라고 서술되어 있고, 다시 투자 관점에서 본 빅 사이클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구질서가 가고 새로운 질서가 오면서 엄청난 호황을 누리는 시기가 온다고 합니다. 다만, 미래는 예측일 뿐 확신할 수 없으므로 함부로 투자 하지 않는다로 1부의 결론을 내립니다.

제가 완벽하게 이해한 건 아니지만 전쟁이나 전염병이 내 인생 사이클에 함께 발생한 것이 빅 사이클 안에 어느 한 축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읽어본 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로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Chapter 7: Investing in Big Cycles

The details of investment principles are described as referring to <Investment Principles>, and the big cycle is explained in detail from an investment perspective. It is said that a time of great prosperity comes when the old order changes and a new order comes. However, since the future is only a prediction and cannot be certain, the conclusion of Part 1 is not to invest recklessly.

I don’t fully understand it, but I learned a lot personally just by reading this book, thinking that war or epidemics that occur in my life cycle could become one axis of the big 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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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 2023 Trend Korea 2023

트렌드코리아2023

RABBIT JUMP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3전망

RABBIT JUMP Seoul National University Consumer Trend Analysis Center’s 2023 Outlook

한번쯤 읽어봤던 <트렌드코리아 2023>은 2009년 첫 시리즈로 시작되었습니다. 출간일은 2008년이겠네요. 열정 가득한 직장인 시절이라 한번은 읽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난 후 2023년 버전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책장이 술술 넘어갔던 이유는 주변 상황과 맞닿는 내용도 있었기 때문이겠죠.

The Trend Korea 2023 series, which most of us have probably read at least once, began in 2009. It was published in 2008, during my enthusiastic working days. I don’t remember much about it, but I found the 2023 version to be interesting when I read it later. The reason why the pages turned so easily was probably because some of the content was relevant to my surrou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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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토끼의 해 트렌드코리아 2023

2023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RABBIT JUMP)

다 언급하기는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 오피스 빅뱅, 인덱스 관계, 디깅모멘텀, 알파세대가 온다. 부분을 특히 흥미롭게 읽었는데요. 각 키워드에 대한 트렌드를 데이터와 현상으로 서술하고 2023년의 전망까지 내놓습니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각 트렌드의 전망이나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매해 트렌드분석을 대표하는 책인 이유가 있나봅니다.

‘○○윗미’ 라는 말은 전 처음들었는데 드라이브하는 20분간의 영상은 들어본 적이 있어요. 이걸 사람들이 본다고? 생각했던 것들인데 너무 재밌고 다양한 윗미가 있어 네이밍 센스들이 참 좋다라는 생각을 했네요.

Black Rabbit’s Trend Korea 2023

2023 Teen Consumer Trend Keywords (RABBIT JUMP)

It would be difficult to mention everything, but I found the sections on “Office Big Bang,” “Index Relationships,” “Digging Momentum,” and “Alpha Generation” particularly interesting. Each keyword describes trends in data and phenomena and offers a 2023 outlook. It is not just about the trends, but also about their prospects or directions, making it a representative book for trend analysis every year.

I had never heard of the term “up-mee” before, but I’ve seen a 20-minute video of someone driving. People watch this? I thought. But there are so many interesting “up-mees” and the naming sense is so good that I thought.


인덱스 관계: 색인을 붙인 현대인의 관계 맺기 방식

‘인덱스 관계’란, 타인과의 관계에 색인을 붙인 현대인의 관계 맺기 방식입니다. 코로나가 발병하면서 기존의 오프라인 친구들을 자주 못 만나고 새로운 사람들과 온라인에서 알게 되면서 블로그 안부를 댓글로 달거나 메신저로 자주 연락을 하게 되는 것이 인덱스 관계와 일맥상통합니다. 저도 코로나가 걸린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2년 넘게 만나지 못한 친구들이 많아서 우울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주면서 소통하고 블로그 활동을 하며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제 일상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Index Relationships: The Modern Way of Establishing Relationships by Attaching an Index

“Index relationships” refer to the modern way of establishing relationships by attaching an index to relationships with others. It is in line with the trend of Corona, where people frequently contact their offline friends less often and get to know new people online, commenting on blog well-being or contacting them frequently through messenger. I, too, had Covid-19 and still have many friends I haven’t seen for over two years, which sometimes makes me feel depressed. However, helping my children learn, communicating through blogs, and growing continuously with people who share my interests take up a large part of my daily life.


디깅모멘텀: 한 분야에 몰입하는 트렌드

디깅모멘텀은 한 분야를 파고드는 덕후들을 말하는데요. 예전에는 덕후라는 어감이 다소 부정적이었다면, 디깅모멘텀이라는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세대는 물론 다양한 분야로 점점 확대되고 있는 현상입니다. 청소년 분야 책인 ‘잘하는게 뭔지 물으신다면’에서도 한 분야에 덕질을 하는것이 내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여 원하는 것을 찾는 첫 걸음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에 열광하는 것입니다. 디깅모멘텀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보여집니다.

우리 집에 있는 알파 세대는 2010년 이후부터 2024년까지의 Z 세대를 지나 새로운 세대로 불리게 됩니다.

위 내용을 읽으면서 포카를 사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코로나 이후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학습하고 있다는 점, 친구들과 함께 인생 네컷을 찍고 마라탕을 먹고 다이소에 가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며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이책에서는 2023년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예측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어떤 변화가 예상될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선택된 부분은 이 책을 읽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한 저자의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미 출간된지 오래되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총평하자면, 이 책은 트렌드 분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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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ing Momentum: Trend of Immersing in One Field

Digging Momentum refers to enthusiasts who delve into one field. If the term “enthusiast” had a somewhat negative connotation in the past, the trend of Digging Momentum has been expanding not only to the younger generation but to various fields as well. As the book “If You Ask Me What I’m Good At” for teenagers points out, being a fan of one field can be the first step towards finding what you want by immersing yourself in what you love. Humans pursue “happiness” by being passionate about what they like. It seems that Digging Momentum has established itself as a trend.

Our Alpha generation at home will pass through the Z Generation from 2010 to 2024 and become a new generation.

While reading this, I realized that I should respect the child’s desire to buy a Foca camera and empathized with them as I saw them learning through various media after the coronavirus and taking Life 4-Cut photos, eating hot pot, and going to Daiso with friends.

This book analyzes and predicts trends for 2023 and explains what changes are expected in various fields based on that. The selected part above contains the author’s experiences in creating new ideas after reading this book. Although this book has been published for a long time, it still proves to be valid even ten years later. In summary, this book will be a useful resource for those interested in trend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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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My Investments Start at 4 a.m.

나의투자는4시에시작된다

3년 안에 300억으로 돌아온 유목민의 투자 인사이트
Insights on Investment from a Nomad Who Returned with 30 Billion Won in 3 Years.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나와 상관없다.’라는 마인드를 고이 접었다는 긍정적인 결론과 ‘나는 할 수 없다.’라는 부정적인 결론이 데칼코마니처럼 동시에 들었다는 것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있다가 없는 것을 관찰하는 것은 나와 상관있지만, 주식투자는 ‘이렇게’ 못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주식투자에는 크게 관심이 없고 보유한 종목 또한 아주 낯설어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역시 성공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시그널 리포터의 예시를 보면서 인사이트가 대단한 분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지만, 그마저도 어려웠습니다.

변화를 감지하면 반드시 어떤 행동이든 해야 합니다.

  • 완벽하게 기계적으로.
  • 시그널을 보는 눈. 그 ‘눈’에 대한 예시, 분석하고 투자해서 얻은 수익, 모든 것을 데이터로 증명해 놓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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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Investments Start at 4 a.m.

After reading this book, I came to a positive conclusion that I no longer have the mindset of “it doesn’t concern me,” as well as a negative conclusion that “I can’t do it,” like a decalcomania.

Observing something that was once there but now is not is somewhat relevant to me, but I don’t think I can do the same with stock investments!

I still have little interest in stock investments, and the stocks I own are also unfamiliar, making it difficult for me. Once again, I realized that success is not given to anyone.

While I must acknowledge the impressive insights of the signal reporter who occasionally appears, it was also difficult.

When you detect a change, you must take action.

  • Mechanically.
  • With eyes that can see signals. Examples of these ‘eyes,’ the profits obtained from analyzing and investing in signals, and everything else have been proven with data.

나의투자는4시에시작된다


미묘한 변화를 인지하라!

우리가 느끼는 변화는 무엇이 있을까요? 변하고는 있는데 그게 뭘까요? 이러한 미묘한 변화를 발견하고 볼 수 있는 안목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경험과 생활 반경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연령대의 친인척들을 생각해보세요. 대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앱, 가는 곳, 없다가 생긴 교통수단, 10대들이 열광하는 앱, 획기적인 영화 등등.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은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잘 관찰하면 뭔가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Perceive Subtle Changes!

What changes do we perceive? What is changing? The ability to discover and see such subtle changes is very impressive. People can only see what is within their experience and living environment. However, think of relatives of different ages. The apps and places that university students mainly use, new means of transportation that have emerged, apps that teenagers are enthusiastic about, revolutionary movies, and so on. It is difficult to notice things that I have not experienced before. However, by observing people around us well, we can discover something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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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머니” 부분에서 찾은 부자의 기준

얼마 전 제가 발굴한 책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 유목민의 투자 인사이트”에서는 2015년 10억이 부자의 기준이었지만, 2021년에는 50억이 부자의 기준이 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주식공부 100일 챌린지”가 실려있어 투자 공부를 위해 택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책 전체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며, 초보자는 VOD강의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The Standard for Wealth Found in the “New Money” Section

A while ago, in the book “My Investments Start at 4 a.m. – Investment Insights of a Nomad,” the standard for wealth was 10 billion won in 2015. However, in 2021, it has become 50 billion won. It may vary depending on personal judgment, but it is essential to recognize and handle such changes.

The book’s appendix includes the “100-day Stock Study Challenge,” and many people may choose it to study investments. However, it is essential to understand and acquire the entire book, and it is also a good idea for beginners to utilize VOD le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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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Rich Dad Poor Dad

rich dad poor dad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들은 것은 몇 년 전이었습니다. 20주년 기념판도 2018년에 출간되었는데, 이제야 읽어보니 더 많은 내용이 와닿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책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부를 이룬 아버지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It was several years ago when I first heard the title of this book. The 20th-anniversary edition was published in 2018, and now that I’ve finally read it, I can appreciate its content even more. Since this book is sought after by many people, I believe there are also many fathers who have achieved wealth after reading it.

rich dad poor dad
rich dad poor dad

돈의 속성을 읽은 이후에도, 나는 돈에 대해 잘 몰랐고 늘 만족하며 살았던 시간들을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새앙쥐 레이스’가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이유도, 그런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겠죠?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에 가고, 열심히 일하고, 연봉이 조금 올랐을 때 기뻤던 나의 모습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Even after reading about the attributes of money, I realized that I had little knowledge about money and regretted the times when I lived contentedly. Perhaps it was because I received such education that I didn’t consider the ‘rat race’ as something negative. Memories of waking up in the morning, going to work, working hard, and feeling happy when my salary increased quickly passed through my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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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돈의 속성을 알고, 부를 창출할만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을 읽은 후에, 가장 큰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Now that I understand the attributes of money and what can generate wealth, I started contemplating. This book has brought about the biggest change for me.

처음에는 이 책이 가난한 아빠가 부자 아빠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니, 자신의 아버지는 가난한 아버지였지만, 친구인 아버지는 부자 아버지였고, 돈을 잘 다루는 분이었습니다.

Initially, I thought this book would teach how a poor dad becomes a rich dad. However, as I read it, I learned that while my own father was a poor dad, my friend’s father was a rich dad who handled money well.

가난한 아빠의 말씀은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이고, 부자 아빠의 말씀은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입니다. 두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아홉 살 기요사키는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부자 아버지의 말씀을 따르기로 결심합니다.

The poor dad’s saying was ‘Loving money is the root of all evil,’ while the rich dad’s saying was ‘The lack of money is the root of all evil.’ Upon hearing both fathers’ words, nine-year-old Kiyosaki made a choice and decided to follow the advice of the rich 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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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판

20주년 기념판에는 작은 코멘트가 추가로 적혀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포인트들에서 등장하는데, 초반에는 몰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부자 아버지, 가난한 아버지라는 말이 너무 많아서 공감하기 어려웠지만, 초반을 조금 지나면 책을 읽는 속도가 빨라지며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The 20th-anniversary edition includes additional comments. Initially, it was a bit challenging to immerse myself because of the frequent mention of the rich dad and poor dad, making it hard to empathize. However, after the initial phase, I found myself reading faster and finished the book quickly.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 버린다고 믿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가능성과 흥분, 꿈을 열어젖힙니다. 너무나 뼈때리는 말입니다.

I believed that saying ‘I don’t have the luxury to do that’ closes one’s mind. ‘How can I afford that luxury?’ opens up possibilities, excitement, and dreams. Those words hit hard.

나는 돈에는 관심 없어요

“나는 돈에는 관심 없어요” 라고 말한다. 나도 마찬가지로,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하루 여덟 시간씩 일을 합니다.

감정은 움직이는 에너지입니다. 다시 나오는 금융 지식을 마스터하세요. 돈의 힘!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통제하는 법을 가르쳐 주신 부자 아버지. 학교에서는 그런 걸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Some people say, ‘I’m not interested in money.’ I also think it’s not right to talk about money. However, those people spend eight hours a day working.

Emotion is a moving energy. Master financial knowledge again. The power of money! Rich Dad taught me not to fear but to control. Schools don’t teach that.

자산과 부채의 흐름

저는 처음엔 뭔가 했는데, 자산과 부채의 흐름을 도식화한 부분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자산만이 수입이 되어 실제 가치가 되는 반면, 부채는 지출로 연결되어 지갑은 점점 얇아지게 만듭니다. 주택 구입, 신용카드, 자동차 할부 등 금융 지식 없이 우리가 이러한 소비 행태를 여태까지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장 신용카드 없이 현금 생활을 해야하는데, 그 패턴으로 갈아타는 것이 급선무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At first, I was confused, but the part that depicted the flow of assets and liabilities made me think deeply. Only assets generate income and create real value, while liabilities connect to expenses, gradually thinning our wallets. It made me realize how much I’ve engaged in such spending behaviors without financial knowledge. I thought about switching to a cash-based lifestyle, even if it requires immediate cessation of credit card use.


20주년 기념판에는 스터디 섹션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고 질문을 나누며 토론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까지 세세하게 의견을 나누어 본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록하면서 해봐야겠습니다.

The 20th-anniversary edition includes a study section. I thought it would be great to delve into the details, summarize the content, and engage in discussions with questions. Personally, I will try to record my thoughts even if it take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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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10단계

결국 그래서 뭘 하면 됩니까? 라고 묻고 싶습니다. 나도 될 수 있나요? 그 부자? 현실에 만족하며 자신의 능력을 더 활용하지 않고 냉소적으로 살았던 시간들을 반성해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10단계를 제안합니다.

So, what should I do in the end? Can I become that wealthy person? I reflect on the time I lived satisfactorily without fully utilizing my abilities and being cynical. The book suggests ten steps to becoming rich.

  1. 현실보다 더 좋은 ‘이유’를 찾으세요 : 정신의 힘
  2. 매일같이 선택하세요 : 선택의 힘
  3. 친구는 신중하게 고르세요 : 협조의 힘
  4. 하나의 방식에 통달하세요. 그런 다음 새로운 것을 익혀라 : 빠른 배움의 힘
  5.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세요 : 자기 통제의 힘
  6. 중개인에게 넉넉하게 지불하세요 : 좋은 조언의 힘
  7. 인디언들처럼 주고받으세요 : 공짜로 얻는 힘
  8. 자산을 이용해 사치품을 사세요 : 집중의 힘
  9. 당신의 영웅을 선택하세요 : 신화의 힘
  10. 가르치세요. 그러면 받으리라 : 주는 것의 힘

  1. Find a better ‘reason’ than reality: the power of the mind.
  2. Make choices every day: the power of choice.
  3. Choose your friends carefully: the power of collaboration.
  4. Master one thing and then learn something new: the power of quick learning.
  5. Pay yourself first: the power of self-control.
  6. Pay generously to intermediaries: the power of good advice.
  7. Give and take like Indians: the power of getting something for free.
  8. Use assets to buy luxuries: the power of focus.
  9. Choose your heroes: the power of myth.
  10. Teach and you shall receive: the power of giving.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0주

부자가 되기로 선택한 저자가 오늘의 부자 아빠가 되었듯이, 부자가 되지 않기로 선택한 저를 돌아보는 쓸쓸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자 아버지의 말을 따르기로 결심한 아홉살의 그가 아니었다면, 오늘이 있었을까요? 남편은 뭘 느꼈는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이제 읽느냐는 듯이 쳐다보던데 말이죠. 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권은 2012년에 출간되었습니다. 뒷부분에 미리보기가 있어 살펴보았는데, 구체적인 돈 관리에 대한 방법이 있어 더 도움이 된다는 평이 있습니다.

비록 20주년이 지난 책을 읽었지만 기회는 또 온다고 합니다.

매순간 매시간 기회는 왔지만 그것을 알아보고 잡느냐, 못잡느냐는 개인의 선택이겠죠.

부디 모든 분들이 기회를 알아보는 눈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As the author who chose to become a rich dad has achieved his goal, I had a lonely moment reflecting on myself who chose not to become rich. If it weren’t for that nine-year-old who decided to follow the words of the rich dad, would I be here today? I suddenly became curious about what my husband felt as he looked at me as if asking if I would read it. Oh well, Rich Dad, Poor Dad, Volume 2 was published in 2012. I took a look at the preview in the back, and it provides specific methods for money management, making me even more eager to switch to that pattern where I live without credit c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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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Attributes of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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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태도의 변화

Change in Attitude Towards Money

최근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이전에는 몰랐던 경제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돈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고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Recently, I acquired economic knowledge that I did not know before by reading a book called “The Attributes of Money” at a pace of reading one book per week. While reading this book, I recalled my mother, who used to hit the back of my head because I mishandled money, and realized that my thoughts and attitude towards money needed to be corrected.

attributes of money

이 책은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의 속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200쇄 기념 리커버 도서를 판매하고 있으며, 경제 입문서로 추천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This book covers the attributes of money as spoken by the top 0.1% of the wealthiest individuals. It is being sold as a 200th-anniversary commemorative edition and is recommended as an introductory book on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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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인격체다.

Money has personality.

돈은 인격체라는 생각은 이전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돈이 인격체가 아니라 비즈니스에서 회사가 인격을 부여받는 법인이라는 의미를 이해했습니다. 때문에 돈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The idea that money is a personality was difficult to understand before, but by reading this book, I understood that money is not a personality, but a corporation that is given personality in business. Therefore, I learned that money does not come to people who treat it recklessly.


이 책에서는 경제 용어와 개념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기초 학문을 공부하는 것이 경제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This book covers economic vocabulary and concepts. I learned that studying these basic subjects is crucial for understanding the economy.


돈의 속성을 공부하라

Study the attributes of money.

책의 중간부터는 능구와 공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100일간 능구를 꾸준히 하면 본질이 바뀐다는 의미입니다. 책을 읽었다고 실제로 행동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실패할 권리를 가지면서도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The book discusses nunggu and study from the middle. It means that if you practice nunggu for 100 days, the essence will change. The book teaches that reading is not the only thing, but also taking action and having the right to fail while trying.

이 책은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의 속성을 다루면서, 돈을 다루는 방법과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힌트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돈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돈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태도나 인격을 키우는 방법도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돈과 시간에 대한 관계를 이해하면서, 우리가 소중히 여겨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This book deals with the attributes of money as discussed by the top billionaires, providing many hints on how to handle and think about money. Reading this book made me want to learn how to live with money and think about how to become rich. The book not only helps understand the attributes of money, but also covers the ways to develop attitudes and personality towards life. For example, while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money and time, you will think about what things you should cher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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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돈의 속성

Attributes of Money

이 책은 또한 부자들이 어떤 생각과 태도로 부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돈에 대한 태도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태도와 인생에 대한 비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The book also includes interviews with the wealthy about their thoughts and attitudes towards becoming rich. It taught me that the key to becoming rich is not only about one’s attitude towards money, but also one’s attitude towards oneself and one’s vision for life.

이 책은 경제 지식을 습득하고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돈을 다루는 방법뿐만 아니라, 삶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돈과 인생에 대한 태도를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This book is recommended for readers who want to acquire economic knowledge and challenge themselves. You will gain not only knowledge about handling money, but also various insights into life. After reading this book, you will be able to change your attitude towards money an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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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권의 책을 읽는 속도가 꽤 빨라졌습니다. 특히 경제와 사회 분야의 책을 읽을 때, 비판적인 태도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읽으면서 메모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I have become quite fast at reading books, about one book per week. I realized that when reading books in the fields of economics and society, taking notes with an open mind is more helpful than having a critical attitude.

책 내용 발췌

p72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 포인트 수집용 구매를 일삼는다.(매우 찔렸습니다)

p72 Reasons for Failing to Accumulate Money: Engaging in Point-Collecting Purchases (Really Hit Home)


p83 주식으로 수익 내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경제방송에서 ‘배당주’ ‘국민주’라는 소리에 전 재산을 집어 넣으려고 하루 이틀도 못 기다리고 안달이다.

남의 집 개 사료 고르는 것보다 성의 없다.

p83 Three Characteristics of People Making Profits from Stocks

When they hear terms like “dividend stocks” or “blue-chip stocks” on economic broadcasts, they can’t wait even a day to put all their assets into them.

They show less interest in choosing pet food for someone else’s house than in a half-hearted m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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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는가? Get Money

Get Money

돈에 관심많은 사람들 People with a Strong Interest in Money

돈을 사랑하고 다루는 방법을 배우는 법

사람들은 ‘돈’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돈이라는 단어를 자주 언급하면 ‘돈을 좋아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저는 돈을 아끼고 모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책을 읽고 나서는 돈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졌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기보다는, 돈을 제대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겟머니

People with a Strong Interest in Money

People are often fascinated by “money.” However, frequently mentioning the word “money” can lead to the perception that one simply “likes money.” Although I was known as someone who saved and valued money, after reading this book, my understanding of money has deepened.
Instead of solely focusing on making more money, I realized the importance of creating an environment that allows for proper management and protection of money.

Get Money
Get Money – How Did They Make Money?

돈을 벌기 위한 변화된 시대

이제는 단순한 노력만으로 부자가 되기 힘든 시대입니다. 월급쟁이들은 다른 파이프라인을 통해 부를 쌓으려는 기회를 찾고, 사업 아이템을 찾아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자 역시 기자 시절에 만난 성공 사업가의 마인드를 따라 대형 프랜차이즈 영어 학원 대표로 성장한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은 근거 없는 방법론만 나열한 책이 아닙니다.

The Era Where Becoming Rich Through Effort Alone Is Difficult

In today’s world, it is increasingly challenging to become wealthy through sheer hard work alone. Wage earners are seeking opportunities to accumulate wealth through alternative pipelines, while individuals who construct systems where money makes money are becoming more prevalent.

Drawing from my experience as a journalist and my growth as the CEO of a large franchise English academy, I can confidently say that this book is not a collection of baseless method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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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다루는 방법의 변화

돈을 아끼는 것이 전부인 줄 알았지만,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며 돈에 대한 시각을 바꾼 나조차도, 시스템을 만들어 아이템을 찾으려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돈이 모이지 않거나 가지고 있던 돈마저 사라지는 경험을 하신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Saving Money Was Everything I Thought

I used to believe that saving money was the ultimate goal. However, even I, who changed my perspective on money and began to take an interest in things that people often find uncomfortable, found myself striving to create a system and search for business opportunities.

If you, as the reader, have ever experienced the frustration of money not accumulating or even losing the money you had, I highly recommend reading this book.


사업가의 마인드와 부의 시스템

부자는 시스템이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은 바로 사람입니다. 사업가의 마인드는 사장보다 뛰어난 사람을 고용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믿고 맡기면, 시스템을 단단하게 만들어서 누군가 자리를 비워도 회사는 시스템 안에서 무리 없이 성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Business Is a Journey to Find My Life

Initially, the statement, “Business is a journey to find my life,” did not leave a strong impression on me. Did people want to earn money for reasons other than their own and their family’s happiness? Did everyone have to start their own business?

These negative thoughts crossed my mind, but as I began to understand what this statement truly meant, it resonated with me.

Successful individuals do not achieve success overnight. In the midst of numerous books and real-life stories depicting failures, I firmly believed that business was not something anyone could undertake.

However, looking at it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I realized that the start of a business was merely an outpouring of one’s inner desires, rather than a means to make money.


사업의 시작과 돈의 의미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요? 이 저자는 기자로 활동하며 CEO들을 인터뷰하면서 보이지 않는 돈의 속성부터 흐름까지 직접 실행해 프랜차이즈 학원을 관리하며 부의 성공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부자는 사고 싶은 건물을 바라보며 낙찰을 받을까, 대출을 받을까? 내 돈은 얼마를 넣고 대출은 얼마를 받으면 좋을까 하는 방법을 생각하는데, 돈이 없어서 저 건물을 살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아예 살 방법조차 궁리하지 않습니다.

설사 그 다음 단계까지 갔다 해도 빌딩을 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먹는 것은 어렵다는 것입니다.

What Sets Entrepreneurs Apart?

What differentiates those who embark on entrepreneurship?

According to the author, he learned the mindset of entrepreneurs while working as a journalist and later achieved financial success by managing a franchise academy. The author emphasizes that wealthy individuals are created by systems, and that system is none other than people. The mindset of an entrepreneur lies in hiring individuals who surpass the owner and building a system. Once that is accomplished, even if someone vacates their position, the company can continue to grow smoothly within the system.


기버(giver)의 이기는 법칙

이 글은 역행자에서도 나오는 말입니다. 성공이나 부를 이루려면 ‘주는 것(give)’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기업의 경우, 큰 기업일수록 이러한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사업을 구상할 때,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The Art of Winning as a Giver

This concept, mentioned in this book as well as in “Reverse Engineered,” emphasizes that in order to achieve success or wealth, it is crucial to prioritize giving before receiving. This is especially important for companies. When conceptualizing a business, it is necessary to consider giving rather than receiving.


개인적인 반성과 돈에 대한 시각 전환

무질서한 환경과 아이에 대한 태도 등 개인적으로 반성해야 할 점을 책에서 언급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빛이 잘 들어오고 수시로 환기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해야 하며, 책상에는 기분 좋아지는 그림이나 사진을 붙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를 키우는 법과 직원을 키우는 법은 일맥상통한 면이 있습니다. 아이를 믿고 지켜보는 것은 직원에게 책임과 권한, 자율성을 부여하는 의미에서 중요합니다.

능력을 발휘할 환경을 만들어주고 한발 물러나서 지켜본다는 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Personal Reflection and Shifting Perspectives on Money

Among the aspects I personally reflected upon, two stood out: maintaining a clutter-free desk and surrounding area, and my attitude towards children. If you aspire to become wealthy, it is important to maintain an environment that allows ample light and regular ventilation. Adding pictures or photos that bring joy to your desk is also beneficial. Additionally, there is a parallel between raising children and nurturing employees. Trusting and observing children is important, just as granting employees responsibility, authority, and autonomy.


돈에 대한 공개와 돈을 다루는 방법

돈을 공개하는 것이 나쁜 일인가요? 돈을 버는 것이 속물적인 것인가요? 돈에 집착하는 것이 나쁜 것일까요?

돈을 제대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진다면 부자들의 비밀스러운 부의 대물림을 탓하지 않고, 나 자신이 부의 대물림을 이루는 첫 번째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Transparency about Money: Is It a Bad Thing?

Is it considered wrong to openly discuss money? Is pursuing wealth seen as materialistic? Is being focused on money a negative trait?

By adopting the right perspective on money, one can aim to become the first beneficiary of wealth, rather than criticizing the secretive transfer of wealth among the wealthy.


이 책은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돈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됩니다.

Practical Insights for Changing Your Perspective on Money

This book offers practical insights and is recommended for those who want to change their perspective on money.

겟 머니: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는가?, 이경애, 밀리언서재
겟 머니 + 블랙 쉽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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